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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위서

업무 중 일어난 사고·실수·민원의 사실관계를 시간 순서대로 보고하는 경위서예요. 육하원칙과 조치 내용을 나눠 적게 짰고 Word·PDF로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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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은 브라우저에서 바로 만들어져요. 서버로 아무것도 보내지 않아요.

법적 효력은 내용과 상황에 따라 다르며, 이 양식과 안내는 법률 자문이 아니에요. 중요한 계약이나 분쟁은 변호사·노무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경위서, 어떤 양식인가요?

업무 중에 사고, 실수, 고객 민원, 분실 같은 일이 생겼을 때 무슨 일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일어났는지 사실 그대로 정리해 보고하는 문서예요. 잘못을 사과하는 문서인 시말서와 달리 경위서는 사실관계와 그 뒤의 조치를 전달하는 데 초점이 있어요. 회사 내부 보고뿐 아니라 보험 처리, 거래처 설명, 관공서 제출 자료로도 쓰여요.

경위서 작성 방법

  1. 제목 아래 소속·직위·성명과 사건이 일어난 일시·장소를 먼저 적어요. 날짜는 '2026년 10월 7일 오후 2시 30분경'처럼 시각까지 적으면 나중에 다른 기록과 맞춰 보기 쉬워요.
  2. '일이 일어난 경위' 칸에는 육하원칙(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에 따라 시간 순서대로 적어요. 내가 직접 보고 한 일과 다른 사람에게 전해 들은 일을 구분해서 쓰는 것이 중요해요.
  3. '조치 내용' 칸에는 사건 직후 누가 무엇을 했는지 적어요. 상사 보고 시각, 고객 응대 내용, 장비 정지·복구, 경찰·보험사 신고처럼 이미 한 일을 차례로 적어요.
  4. '원인과 재발 방지 대책'은 확인된 원인과 추정하는 원인을 나눠 적고, 대책은 '확인 절차를 두 번 거친다'처럼 실제로 할 수 있는 행동으로 적어요.
  5. 관련 자료(사진, CCTV 위치, 메신저 기록, 영수증 등)가 있으면 '첨부'로 목록을 적고, 마지막에 작성일과 서명을 해요. 제출한 경위서는 사본을 꼭 남겨 두세요.
  6. 작성 예시: '2026년 10월 7일 14시 30분경 2층 창고에서 지게차로 팔레트를 옮기던 중 선반 모서리에 부딪혀 박스 3개(약 45만원 상당)가 파손됨. 14시 40분 팀장에게 구두 보고, 15시 파손품 사진 촬영 후 격리 보관.' 처럼 시각·장소·행동·결과·조치를 한 문단에 차례로 담으면 읽는 사람이 바로 이해해요.

꼭 들어가야 할 항목

작성자 정보
소속, 직위, 성명. 여러 사람이 관련된 사건이면 관련자 이름과 역할도 함께 적어요.
발생 일시·장소
날짜와 시각, 구체적인 장소(매장명, 층, 차량 번호 등). 정확히 모르면 '오후 2시경'처럼 추정임을 밝혀요.
사실 경위
시간 순서에 따른 사실관계. 평가나 감정 표현보다 관찰한 사실을 적고, 들은 내용은 누구에게 들었는지 함께 적어요.
피해·영향
다친 사람, 파손된 물건, 금전 손실, 업무 지연 등 확인된 영향. 금액이 확정되지 않았으면 '확인 중'으로 적어요.
조치와 대책
이미 한 조치와 앞으로 할 대책을 나눠서. 대책에는 담당자와 날짜가 있으면 더 좋아요.
작성일·서명
작성한 날짜와 서명(또는 날인). 회사 양식이 따로 있으면 그 양식을 우선해요.

주의할 점

  • 확인되지 않은 추측을 사실처럼 쓰지 마세요. 경위서는 징계·손해배상·보험 심사의 자료가 될 수 있어, 한 번 적은 내용을 나중에 바꾸기 어려워요.
  • 다른 사람의 잘못을 단정하는 표현은 피하고 확인된 행동만 적어요. 명예를 훼손하는 표현은 또 다른 분쟁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 회사가 경위서를 요구하는 것 자체는 취업규칙에 따라 가능하지만, 사실 보고를 넘어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하는 내용까지 강요할 수 있는지는 다툼이 있어요. 징계나 손해배상이 걸린 사건이라면 제출 전에 노무사·변호사 등 전문가 확인을 권해요.
  • 교통사고, 산업재해처럼 법정 신고 의무가 있는 사건은 경위서와 별도로 경찰·고용노동부 등에 정해진 신고를 해야 할 수 있어요. 해당 기관 안내를 함께 확인하세요.
  • 개인정보(고객 연락처, 주민등록번호 등)는 꼭 필요한 만큼만 적고, 필요하면 '신분증 마스킹' 같은 도구로 가린 사본을 첨부하세요.
  • 같은 사건에 대해 경위서를 여러 번 쓰게 되면 앞서 낸 내용과 다른 점이 없는지 확인하세요. 내용이 바뀌었다면 왜 바뀌었는지(새로 확인된 사실 등)를 함께 적어야 신뢰를 잃지 않아요.

작성 팁

  • 사건 직후 기억이 생생할 때 메모부터 남기고, 그 메모를 바탕으로 정리하면 정확해요.
  • '제가 부주의해서' 같은 평가보다 '확인 버튼을 누르지 않고 출고했다'처럼 행동을 적어요.
  • 날짜·시각·금액은 다른 기록(출입 기록, 결제 내역)과 맞는지 한 번 더 확인해요.

자주 묻는 질문

경위서와 시말서는 무엇이 다른가요?

경위서는 일어난 일의 사실관계를 보고하는 문서이고, 시말서는 잘못을 인정하고 재발 방지를 다짐하는 성격이 더해진 문서로 쓰이는 경우가 많아요. 다만 회사마다 부르는 이름과 쓰임이 다르니 회사가 요구한 양식과 목적을 먼저 확인하세요.

경위서를 쓰면 징계를 받나요?

경위서 자체는 징계가 아니에요. 다만 징계 절차에서 사실 확인 자료로 쓰일 수 있으니 사실과 다른 내용을 인정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억울한 부분이 있으면 근거와 함께 적어 두세요.

손으로 써야 하나요, 컴퓨터로 써도 되나요?

정해진 규정이 없다면 어느 쪽이든 괜찮아요. 컴퓨터로 작성해 출력한 뒤 서명하면 읽기 쉽고 사본을 남기기도 편해요.

보험사에 낼 경위서도 이 양식을 써도 되나요?

보험사가 정한 사고 경위서 양식이 있으면 그 양식을 쓰세요. 따로 없다면 이 양식으로 사실관계를 정리해 내도 되지만, 보험금 지급과 관련된 표현은 보험사나 손해사정사에게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

출처와 이용 조건

ToolDoc이 직접 작성한 양식이에요. 개인·업무 용도로 자유롭게 고쳐 쓸 수 있어요.

마지막 검토: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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